• 안녕하세요.
    저는 2018학년도 국내대학 신입생 수시모집에서 서울대 산업공학과와 카이스트에 합격한 김정주 입니다. 먼저 오늘의 영광이 있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CIS어학원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저는 인천 부평구 산곡동에 거주하면서 산곡남중을 졸업하고 세일고등학교에 다녔습니다. 제가 이번에 서울대, 카이스트에 동시에 합격을 하게 되니 아마도 제 주변에서 그동안 제가 어떻게 공부했는지, 그리고 비교과 활동을 어떻게 하여 학교생활기록부를 관리해왔는지 등에 대해 많이 궁금해 할 것 같아 그런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격수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내용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오늘은 영어에 대하여 좀 더 자세하게 알려드릴까 합니다.

    저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영어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계시던 부모님의 권유로 토플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토플은 중학교부터 시작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하다보니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습니다. 토플의 독해와 듣기 지문에는 주로 학문적인 내용이 나오는데 단어들이 너무 전문적인 용어가 많았고, 내용들도 지금까지는 접해보지 못했던 주제들이라 생소하고 어려웠습니다.

    그러던 중 초등학교 5학년 말에 CIS어학원 Sarah부원장님과 토플 독해 수업을 하게 되면서 획기적인 변화를 맞이하기 시작했습니다. 수업을 듣기 전에는 제가 영어 문장을 한국어의 순서에 맞게 일일이 해석하느라 독해속도도 느려지고 구조가 복잡한 문장은 거의 해석해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부원장님께서 토플의 어려운 문장들을 직독직해식으로 빠르게 이해하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이를 계속 훈련해주셔서 독해실력을 상승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한 리딩 수업 전에는 반드시 지문 주제에 대한 배경지식을 먼저 설명해주셨습니다. 예를 들어, 부원장님께서 복잡한 피아제의 인지발달단계를 메모도 보지 않고 보드 판에 적어주고 쉽게 설명을 해주어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했던 것은 토플시간에 수업했던 내용이 학교 수업시간에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저는 학교에서 배우는 여러 가지 과목을 영어로 배우는 것이 토플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재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담임을 맡고 계셨던 Stacy선생님께서는 토플 Listening 과 Speaking을 가르쳐 주셨는데 토플 수업 외에 영어소설책을 읽고 줄거리를 영어로 쓰게도 하고 PPT를 활용해서 영어로 발표도 하게했습니다. 이러한 토플 수업을 통해 저는 다양한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논리적, 비판적 읽기능력이 향상되었고 창의적인 글쓰기와 말하기 능력 또한 향상되어 영어 면접이나 영어 논술이 더 이상 두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 덕분에 고등학교 1학년 때 신청한 외부 장학금 영어 면접에서도 자신감을 갖고 임할 수 있었고, 장학생으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공부하다보니 중학교3학년 때에 토플100점, 토익900점이 나왔습니다. 저는 중학교3학년을 대상으로 세일고등학교가 주최하여 실시한 과학,영어,수학 경시대회(SSEM Contest)에서 영어부문 대상을 받고 세일고등학교로 진학하여 심화반에 배정되었습니다.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는 꾸준하게 내신과 수능을 위주로 공부하였는데 3학년 까지 상위권의 내신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영어는 별도의 학원을 다니지 않았지만 CIS어학원에서 다진 토플의 기본기로 항상 내신과 수능모의고사에서 1등급이 유지되었고 고등학교 1학년 때 본 토익 시험에서는 토익공부를 따로 하지 않았음에도 960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과거에 세일고는 수능 위주로 정시에 집중을 하였지만 대학입시제도가 수시위주로 전환되면서 학생부종합전형 시대가 됨에 따라 학생부에 실리는 비교과 활동이 전 보다 훨씬 다양해졌습니다. 저는 수학과학 동아리로 1학년 때는 Math Core에서 활동하다가 2학년부터는 Seil Steam이라는 융합동아리에서 활동했습니다. 또한 영어 Essay대회, 영어 PPT발표대회, 수학경시대회, 과학경시대회와 같은 교내대회들에서 다양한 상을 수상했습니다. 봉사활동은 북한이탈주민인 새터민과 연계하여 꾸준하게 새터민 가정을 방문하여 멘토링 활동을 했습니다. 봉사와 관련하여 제가 제출한 봉사 수기가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고3이 되어서 학교에서는 대학입시를 위해 서울대와 카이스트에 각각 2명씩 학교장의 추천서를 주었는데, 제가 여기에 해당되어 학교장 추천을 받아 학생부종합전형 지역균형선발에 지원했습니다. 서울대학교는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관계로 수능까지 보고 난 후, 최종합격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이어서 카이스트에도 합격했지만, 오래전부터 꿈꾸어오던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선택했습니다.

    이렇게 두 곳의 합격통보를 받고 CIS어학원 Stacy 선생님에게 제일먼저 소식을 전하자 매우 기뻐하시면서 CIS어학원의 모든 선생님들이 축하해주셨습니다. 특별히 원장님과 부원장님으로부터 고등학교 때 대학진학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영어실력이 대학에 진학해서 또한 사회에 나와서 취업이나 창업을 할 때 더욱 많은 빛을 보았던 CIS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앞으로 맞이하게 될 새로운 도전에 흥분도 되고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사실 제가 처음부터 토플 공부가 미래 저의 영어 실력의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영어공부를 시작하게 된 것은 아닙니다. 대신 학원에서 시키는 대로 열심히 따라가자는 마음을 갖고 공부를 해왔던 것 같습니다. 혹시 이 글을 읽고 계신 후배님께서도 CIS 학원을 믿고 영어를 따라오신다면 단지 특정 시험을 잘 보기 위한 영어실력이 아닌 정말 본질적인 영어실력을 올리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오랜 기간 동안 영어를 가르쳐주셨던 CIS의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17학년도 해외대학 신입생 모집에서 영국의 리버풀대학교와 노팅험대학교 를 동시에 합격한 차민석 입니다.

    저는 인천 서구 청라에 거주하면서 부평구 산곡동에 있는 세일고등학교에 다녔습니다. 꾸준하게 내신과 수능을 위주로 공부하여오다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친구들이 국내 대학에만 집중하는 가운데에 저는 시야를 넓혀 해외대학 입시에 관심을 갖고 토플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방학 때마다 EBS토플강의를 인터넷으로 2번 정도 들었고 문제집으로도 풀어 보았지만 첫 번째 모의고사에서 나온 낮은 시험성적에 좌절한 적도 있었습니다. 토플과 같은 시험은 처음이고 미숙한 저였기에 직접적으로 수업을 받으며 실력을 키워나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인터넷으로 CIS어학원을 알게 되어 학원을 방문하고 원장님과 상담을 하였습니다. 사실 CIS어학원에서 본 첫 번째 모의토익 시험에서도 600점대 후반이 나와 목표로 하는 토플80점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는 갖기 어려웠죠. 특히 토플 Speaking과 Writing의 경우 나름 인터넷으로 헤드셋을 끼고 연습을 했지만 스스로 많은 부족함을 느껴 체계적인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본격적으로 CIS어학원 ISP1반에서 토플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지금 고등학교 3학년이고 벌써 2016년 7월초이기 때문에 몇 개월 내에 80점대를 이루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말씀과 함께 60점대만 나와도 미국의 커뮤니티 칼리지 등 해외대학에 입학할 수 있음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조금 아쉬워도 제 실력에 맞는 커트라인이 낮은 대학에 들어가 편입을 하는 방법을 생각했었는데 Jeremy선생님의 도움으로 실력이 점점 늘어나서 토플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저의 마음은 국내대학에 더 이상 관심이 없었습니다. 어떻게 하든 꼭 해외대학으로 진학하기로 마음먹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나의 생각이기도 했지만 미국에서 회계사 업무 경험이 많으셨던 아버지와 저를 믿고 계시던 어머니의 생각이기도 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원장님이 청라에 살고 계셨기 때문에 오후 11시에 수업이 끝나도 늦은 시간 부담 없이 원장님차를 타고 청라까지 함께 오면서 더불어 해외대학의 정보 및 토플 고 득점을 위한 조언 등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원장님의 추천대로 수업이 있는 월수금에는 학교의 야간자율학습을 모두 포기하고 일찍 학원에 와서 혼자 토플단어 및 에세이 Writing을 공부하다가 수업시간이 되면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렇게 학교에서는 내신공부를 하고 학원에서 토플 공부를 보충하며 제 실력을 향상할 수 있었고 제가 여태까지 공부한 수능공부를 평가받기 위하여 수능도 보며 제 능력이 향상하였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공부하는데 체력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제가 좋아하는 수영을 꾸준히 하면서 대회에 까지 나가 수상도 하였습니다.

    고3때인 2016년 7월부터 열심히 토플공부를 하였지만 워낙 짧은 기간이기에 2017년 초 토플75점의 점수를 얻어 기대하던 점수는 아쉽게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원장님의 예상대로 70점대 중반의 점수대를 가지고 해외대학에 도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날 집에서 지향할 수 있는 해외대학을 찾아보며 리스트를 뽑아 입학요강, 필요한 시험, 그리고 점수 등등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마침 신입생 때 62점 71점을 요구하고 2년차부터 90점대를 요구하는 영국대학 중국캠퍼스를 알게 되어 리버풀대학 수쩌우 캠퍼스, 국제경영학과와 노팅험 대학 닝보캠퍼스 국제학과에 75점이라는 점수로 원서를 넣었습니다. 리버풀대학에 지원하기위해서는 고교평균 B학점 이상의 성적과 토플 62점 이상(120점 만점) 또는 아이엘츠 5.0 이상(9점 만점)의 점수를 제출해야하고 노팅험대 닝보캠퍼스는 토플 71점 이상(120점 만점) 또는 아이엘츠 5.5이상(9.0 만점)의 점수를 제출해야 했습니다.

    제일먼저 리버풀대학에서 합격통보를 받았습니다. 영국 리버풀대학교 중국 쑤쩌우(Suzhou)캠퍼스인 시안교통 리버풀대학교는 모든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고 졸업 시 영국의 리버풀대학 학위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쑤쩌우(Suzhou)는 중국 경제특구에 위치하여 한국 삼성그룹 등 세계적 다국적기업들과 교육, 문화 산업단지가 있어 많은 인턴쉽과 취업의 기회가 많아 인기가 많은 지역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노팅험대학교에서도 합격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노팅험대학교는 영국 10대 명문대학교로 중국 닝보캠퍼스 졸업 시 영국 노팅험대 학사학위를 취득하게 됩니다.

    이렇게 두 곳의 합격통보를 받으면서 기쁘고 놀라웠으며 부모님 또한 매우 좋아하셨습니다. CIS어학원 Jeremy 선생님에게 제일먼저 소식을 전하자 매우 기뻐하시면서 축하해주셨습니다. 이러한 영광이 있기까지 세심하게 배려해주고 강하게 훈련시켜주신 CIS어학원 원장님을 포함하여 Jeremy선생님 그리고 Andrew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우선 제가 가고 싶어 하는 해외대학의 길이 열렸기에 감사하면서 진정한 실력자로 거듭나기 위해 더 큰 비전을 갖고 여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새롭게 도전하려고 합니다. 지난해 원장님께서 발간하신 "움츠렸던 영어 날개를 달다" 책을 보면서도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이제 나의 영어실력을 더욱더 가다듬고 국제 감각을 익혀 전 세계를 누비는 제대로 된 글로벌 리더가 되고자 더욱 힘써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지금 자신의 모습에 실망하지 말고 자신의 하고 싶은 것과 잘하는 것의 교집합을 찾아서 해외에 있는 자신과 맞는 대학을 적극적으로 찾아 꿈을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2014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에서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 (우수입학 장학생), 한양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중앙대학교 공공인재학부 (우선선발), 경희대학교 영어학부에 합격한 인천외고 3학년 이신영입니다. 입시를 앞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 글을 씁니다.

    우선 저는 영어 특기자 관련 전형에 (어학우수자, 글로벌리더 등) 지원하여 합격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해외 거주 경험이 전혀 없습니다. 심지어, 해외여행도 가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저는 소위 말하는 '순수 국내파'라고 할 수 있지요.

    저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해외 거주 경험이 없지만 영어 이외에도 저만의 '스펙'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보통의 영어 특기자들은 영어공인성적과 영어 에세이, 영어 면접으로만 이루어진 전형에 도전합니다. 하지만 저는 영어 에세이, 영어+한국어 면접, 한국어 논술, 영어 자기소개서, 한국어 자기소개서 등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전형에 도전했습니다. 저는 다른 영어 특기자 친구들과 같이 영어에도 자신이 있었지만, 한국어 논술 및 면접에도 자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남들과 크게 다른 점이 한 가지 더 있다면 제가 쌓은 모든 '스펙'의 바탕은 학교생활과 관련된 것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여러 대학, 기관에서 주최하는 모의UN, 캠프 등에는 거의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반면에 교내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하여 한국 영어 교육의 실태를 조사하고, 한국 소설을 영어로 번역하고, 사회 현안에 대해 영어로 토론을 했습니다. 이 경험은 제게 '리더가 무엇인지' 알려주었고, 갈등 관리 경험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학교 대표로 뽑혀 OBS 고교 TV토론 판2에도 참가했습니다.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천외고 캠프에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교내에서 열린 다양한 대회에 많이 참가하여 입상경력도 꾸준히 쌓았습니다. 이렇듯, 한국어, 영어는 물론 스페인어 까지 제가 참여한 모든 활동의 기반은 학교생활입니다.

    또한, 저는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스토리'를 알렸습니다. 제가 본 영어 특기자들의 자기소개서는 대부분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반기문 UN 사무총장, 한비야 UN 중앙긴급대응기금 자문위원 등이 자주 등장하는 것은 물론이고, 장래의 꿈이 외교관 또는 국제기구 종사로 통일됩니다. 하지만 저는 제 꿈의 진정성을 알리기 위해 남들과 다른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예컨대 '능통한 영어를 도구로 삼아 사법고시 합격 또는 로스쿨 진학'을 하겠다고 소개했습니다. 또한, 주위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제게 맞는 대학과 전형을 스스로 찾아 정했습니다. 이런 노력이 4개 대학 동시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를 이끌어낸 원동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하고 기본적인 것은 바로 '영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무리 한국어논술 및 면접을 잘해도, TOEIC, iBT TOEFL 등 영어 공인 인증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더라면, 현재 합격한 대학에 지원조차 못했을 것입니다. 또한, 학문적인 내용을 다루는 iBT TOEFL의 스피킹과 라이팅을 공부하는 과정이 없었다면 영어 에세이와 영어+한국어 면접에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을 것입니다. iBT TOEFL 스피킹과 라이팅은 대학 수시전형에서 가장 결정적으로 중요한 영어+한국어 면접과 영어 에세이 및 한국어 논술을 자연스럽게 준비시켜주기 때문입니다.

    저도 힘들고 어려운 때도 많이 있었지만 영어의 끈을 끝까지 놓지 않았기에 TOEIC, iBT TOEFL에서도 고득점은 물론 많은 영어 경시대회에서 다양한 수상경력을 갖출 수 있었고, 나만의 개성을 살려 제 적성에 맞게 입시전략을 세우고 노력한 것이 이번 입시에서 성공한 가장 큰 이유라 생각합니다.

    TOEIC, iBT TOEFL에서 좋은 성적과 영어 에세이, 영어+한국어 면접에서 최고의 결과를 일궈낼 수 있도록 가르쳐주신 CIS 어학원 David Kim 원장님. Jeremy 선생님, Stacy 선생님, Brady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3까지 다닌 CIS 어학원에서 힘들 때마다 포기하지 않게 용기를 주시고 입시 전반에 대해 좋은 조언을 주신 Sarah Jang 부원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14년 국내대학 수시전형에서 중학교 때부터 목표로 하던 홍익대학교 미대에 합격한 이동하입니다.

    제가 가게 될 곳은 홍익대 미대 회화과라는 영어와 전혀 관계가 없어 보이는 학과지만 제가 여기까지 준비하는 과정에선 영어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처음에 CIS에 다니게 된 계기는 별다른 것이 아니었습니다. 2011년 저는 미국이나 영국으로 미술 유학을 떠나고 싶어 대학 지원자격인 IBT 토플 80점을 목표로 영어를 공부했습니다. 처음에는 집에서 혼자 해보려 했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았고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토플을 배울 수 있는 집에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학원을 찾아보니 여기가 나왔습니다. 집에서 버스를 타고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니 역시 지금 생각해보면 가장 가까운 곳을 검색했던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처음 CIS에 온 그 날부터 전 여기가 좋았습니다. 제 반과 선생님들, 분위기, 다들 제가 바라던 대로여서 1시간 거리의 이 학원을 전 2014년이 되어버린 지금 이 순간까지도 다니고 있나봅니다. 사실 전 영어를 공부하기 위해 이곳에 왔지만 공부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던 순간은 많지 않았습니다. 제게 영어는 언제나 해야 할 것이기 보단 하고 싶은 것이었거든요.

    2012년 말, 전 처음으로 토플 시험을 보았고 목표하던 점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집의 사정으로 유학의 꿈은 접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전 영어를 계속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성적을 위해서라던가 하는 별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전 단지 다른 나라의 언어를 배우고 있다는 사실 자체에 끌렸고 제겐 배움이 단지 자연스럽게 거쳐 간 하나의 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얻은 토플 100점, 토익 900점이라는 숫자는 제가 어디까지 왔는지에 대한 절대지표가 될 수 없습니다. 단지 제가 어느 쯤에 있는지 상대적인 위치만을 알려줄 뿐이지요. 그러기에 제게 영어성적은 실망의 이유도 자만의 이유도 되지 않았습니다. 전 다만 배움을 위한 공부를 해왔습니다. 전 한국에 다시 눈을 돌리게 되었지만 심각한 고민이나 걱정 없이 다시 계획을 세워 이전의 목표였던 홍익대에 다시 도전했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럴 수 있었던 데에는 평소에 해왔던 내신도 있었고, 그 속에 항상 1등급을 맞아왔던 영어도 있었고, 운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학은 마침표가 아닙니다. 저를 학교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나 세상으로 나가게 도와주는 디딤판의 역할을 해주는 것이 전 대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전 이제 시작인 겁니다. 무언가를 이뤘다기보다는 무언가를 이루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대학생활을 시작하려 합니다. 저는 유학을 가지 못했다고 해서 여기서 영어를 공부했던 것을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그건 여태까지 영어 성적이 잘 나와서도, 그 덕분에 대학을 갈 수 있어서도, 그 때문에 남에게 인정받아서도 아닙니다. 영어가 국제공용어로서 가지는 위상, 이런 것도 사실 제겐 큰 의미를 가지지 못합니다. 전 이 학원에서 무언가에 흥미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며 정말 많은 걸 배웠고 그 성과를 직접 보면서 짧고도 긴 2년 반이라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가 앞으로 평생 영어를 한 마디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어떻게 이 경험이 시간낭비였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공부는 스스로 하는 거지요. 이 학원엔 멋지고 예쁘시고 실력도 좋으신 선생님들이 언제나 곁에 계시지만 배우는 학생이 하기 싫어한다면 그 학생은 당연히 아무것도 얻는 게 없을 겁니다. 선생님들은 도움을 주시는 것일 뿐입니다. 배움에는 특별한 방법이나 지름길 같은 것은 없습니다. 혼자서든 강남에 있는 학원에서든 자기가 진심으로 무언걸 배우고 싶어 한다면 결과는 알아서 따라오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혹시나 혼자서 배우는 데에 한계를 느끼고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시면 CIS에 오시길 바랍니다. 여기 계시는 친절하신 선생님들이 줄 수 있는 도움은 다 드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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